매도원칙1 손절 기준 세우는 법 (손절매, 리스크관리, 매도원칙)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 저는 손절이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. 말 그대로 손실을 확정하는 느낌이었고, 손절 버튼을 누르는 순간 제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는 것 같았거든요. 그래서 주가가 빠져도 “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오르겠지”, “좋은 회사니까 결국 회복하겠지”라는 말로 스스로를 설득했습니다. 그런데 문제는 그 기다림이 투자 판단이 아니라 회피였다는 점입니다.저도 몇 번은 운 좋게 반등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. 그 경험이 더 위험했습니다. 한 번 기다려서 살아난 기억이 생기면, 다음에도 손절을 미루게 됩니다. 그러다 진짜로 회복이 어려운 종목을 만나면 손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. 처음에는 -5%였던 손실이 -15%, -30%가 되고, 그때부터는 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워집니다.손절.. 2026. 5. 10. 이전 1 다음